전국에서 가장 재밌는 주는 어디일까?
워싱턴주, 전국서 가장 재미있는 주 6위로 선정
뉴욕과 캘리포니아주가 지역 순위서 최상위 차지
월렛허브가 전국의 지역을 대상으로 가장 즐거운 지역에 대해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워싱턴주에 있는 실내 활동이 오히려 이 지역을 더욱 즐거운 지역으로 만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가장 즐거운 주 중 워싱턴 지역은 6위에 선정됐다.
워싱턴주와 같은 경우 타 주에 비해 비교적 카지노장이나 영화관, 피트니스 센터 및 예술 전시관과 극장이 많은 편이었다.
또한 이 같은 요소들은 워싱턴주와 같이 비가 많이 오는 기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날씨에 제한되지 않고 언제든지 실내 공간에서 여흥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다른 지역에 비해 골프장이나 혹은 이외의 야외 활동 시설은 비교적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전국적으로 알려진 유수의 자연경관과 국립공원을 자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워싱턴주가 보유한 국립공원의 수는 예상보다 다소 낮은 23위에 그쳤다.
한편, 캘리포니아와 뉴욕은 이중 가장 즐거운 지역 순위의 최상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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