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집사기 좋은 때?
시애틀 지역 바이어 마켓
'노스웨스트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가 지난 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0월 시애틀과 킹카운티의 중간주택 가격은 39만6250불이었는데 이것은 1년 전 같은 기간 42 만불보다 5.7%가 떨어진 것이며 한달전인 9월의 39만9950불보다 0.9%가 하락한 것이다.
반면 1년전 보다 리스팅은 늘어나고 집은 잘 팔리지 않았다.
지난 10월 리스팅은 4197채로 1년 전 같은 기간 2750채보다 52.6%가 증가했고 지난 9월 4091채 보다도 2.6%가 늘었다.
주택 매매도 지난 10월 830채로 1년 전 같은 기간 910채보다 8.8%가 줄었고 지난 9월 878채에 비하면 5.5%나 줄어 완전히 바이어 마켓임을 보여주고 있다.
시애틀 지역 집값이 제일 크게 뛴 때는 2005년 11월과 12월의 18.5%였다.
그 후 시애틀 주택 가격은 17개월 계속해 전달보다 인상폭이 줄어들었는데 이젠 하락국면을 보였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