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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구하기 어렵고 렌트도 올라

킹카운티 평균 월 렌트비 1000불

퓨젯사운드 지역에서 이제 아파트 구하기가 어려울뿐만 아니라 아파트 렌트비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퓨젯사운드 지역의 빈 아파트 율은 4%이하인데 5%이하일 경우 아파트 찾기가 매우 어려운 현실이다.

킹카운티의 경우 빈 아파트율이 지난 2003년 가을이래 50%나 줄어져 평균 월 아파트 임대료는 857불에서 1000불로 크게 뛰었다.

피어스 카운티도 빈 아파트율이 2003년 7%에서 3.6%로 떨어져 평균 월 렌트비가 2003년보다 100불이 오른 771불로 올랐다.
특히 스노호미시 카운티가 최고 상승을 보였는데 빈 아파트 율이 50% 이상 줄어 들었을뿐만 아니라 평균 렌트비도 2003년 가을보다 150불 이상 올랐다.



이처럼 빈 아파트가 없는 이유는 현재 워싱턴주의 호경기로 인해 일자리가 많이 늘어났고 이민자들도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되었다.

또 그동안 시애틀 지역의 집값이 계속 올라 아파트 찾는 사람이 늘어난 반면 아파트들이 기록적으로 콘도로 전환되는 바람에 아파트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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