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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지역 주택 차압 아직 낮아

미국 100개 도시권 중 81위로 적어

지난해 시애틀 지역의 주택차압 신청 건수가 2006년보다는 증가했으나 아직도 미전체적으로 보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차압에 대한 통계자료를 발표하는 남가주 얼바인의 '리얼티트랙'에 따르면 시애틀 지역의 주택차압 신청 건수는 지난해 9028건으로 2006년보다 16.35%가 늘어났다.

그러나 킹카운티와 스노호미시 카운티를 포함한 시애틀 광역 지역의 가구당 차압 비율은 미국 100개 도시 지역에서 81위 일정도로 아직도 매우 낮았다 지난해 미국의 100개 도시권에서는 86개 도시가 전년보다 차압이 늘었다.
미전체적으로 볼 때는 가구당 1%이상이 차압 신청을 했으며 100개 도시권에서는 거의 1.4%였다.

미국에서는 디트로이트가 제일 높아 가구 당 5%나 지난해 차압 신청을 했으며 이어 캘리포니아 스톡톤이 2위, 그리고 라스베가스가 3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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