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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집값 연간 2.7% 하락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5/01 11:15

미국 타도시 보다는 아직도 좋아

지난 2월 시애틀 지역의 일반 주택 가격이 지난 2006년 이래 제일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애틀 Pi 지가 30일 전국 주택 평균가격에 대한 변화 추이를 조사 발표하는 스탠더드 앤 푸어스(S&P) 케이스-쉴러 지수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시애틀 집값은 지난 2월에 1년전 같은 기간보다 2.7%가 떨어졌으며 전달인 1월보다도 1%가 하락했다.

이처럼 연간 2.7%가 하락한 것은 1990년부터 기록하기 시작한 시애틀 주택 가격 인덱스 사상 가장 큰 폭이다.

미국의 전반적인 부동산 침체 영향으로 시애틀도 지난 해 12월까지 24개월동안 연간 주택 상승폭이 줄어들었으며 올해 들어서는 2개월동안 오히려 연간 주택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주택 가격은 가장 피크를 보였던 지난 2007년 7월보다는 6.5%나 하락했으며 2006년 6월이래 제일 낮은 것이었다.

무디스 이코노미닷캄의 경제학자인 앤드류 그리딜 박사는 "시애틀의 주택 가격은 가장 높았던 2007년 7월에서 2009년 1/4분기나 2/4분기까지 약 11%가 하락한 다음 다시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이제 주택 침체 기간의 반을 조금 넘었다고 말했다.

시애틀의 이 같은 주택 가격 하락은 아직도 미국에서는 훨씬 좋은 상태이다.
지난 2월의 도시별 연간 가격 하락 면에서 20개 대도시중 10개 도시가 두 자리로 크게 떨어졌으며 19개 도시가 모두 내려갔다.

라스베가스는 무려 22.8%가 하락했고 마이아미는 21.7%가 떨어졌다.
월별로 볼 때는 샌프란 시스코가 5%나 하락했고 라스베가스는 4.8%나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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