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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팔리고 가격도 떨어져...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5/07 11:14

시애틀 주택가 1달전 보다 2.4%화살표 1년전보다 8.3%화살표

4월 주택시장 '한겨울'

계절은 봄인데 주택시장은 한겨울이다.

노스웨스트 MLS가 공개한 4월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워싱턴주 인근의 주택가격, 판매 모두 전달 전년에 비해 현저한 하락세를 보였다.

워싱턴주 전체 주택시장의 가늠쇠 역할을 하는 시애틀의 4월 중간 주택가격은 44만달러로 3월보다 2.4%가 떨어졌으며 전년도 4월보다는 무려 8.3%가 내려갔다.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7년 8월의 50만 1000달러보다는 12.2%나 빠진 수치다.

판매는 더욱 심각해서 지난해 4월 750채보다 31.2%가 줄어든 516채만이 거래됐다.

렌튼, 켄트, 어번, 메이플 밸리, 이넘클러 등 킹카운티 남동부지역은 판매량이 1년새 32.2%나 감소했고 뷰리엔, 터킬라, 디 모인스, 시택, 페더럴웨이 등은 더 심각해 38.7%나 거래가 줄었다.

킹카운티 중간 주택가격은 4월 44만 8500달러를 기록, 3월보다 2%가량 오른 것으로 조사됐으나 지난해 동월대비는 여전히 3.5%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매물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시애틀 지역 매물은 2007년 4월 총 2737채가 마켓에 나와 있었으나 지난달에는 4321채가 매물로 나와 1년만에 57.9%나 매물이 급증했다.
3월보다(3935채)도 10%가량 늘었다.
킹카운티 전체매물도 1년새 55.6% 나 늘어나며 시별 매물 증가세와 비슷한 양상을 띠었다.

주택 전문가들은 "셀러에게는 최악의 상황이지만 반대로 '준비된' 바이어들에게는 최선의 집구입 시기"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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