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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딘빌 지역서 광견병 바이러스 박쥐 발견돼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7/11 14:57

킹카운티 보건국, 주민들에게 박쥐 접촉 피하도록 당부

우딘빌에 위치한 할리우드 힐즈 이퀘스트리언 파크에서 광견병 바이러스 박쥐가 발견됐다.

따라서 시애틀 및 킹카운티 보건국은 우딘빌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최대한 박쥐와 접촉을 피하도록 당부했다.

보건국 기록에 따르면 이 공원에 앉아 있을 수 있는 공터 인근에서 이 박쥐를 몇몇 주민이 최초로 발견했다. 이들은 이 박쥐를 안전하게 포획한 후 당국에 연락을 취했다.

야생 동물 통제국 직원들은 이후 이 포획된 박쥐를 지역 야생동물 센터로 옮긴 뒤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센터측은 이 박쥐를 지난 5일 안락사한 후 다음날인 6일 워싱턴주 보건국 연구실에서 검사를 한 결과 박쥐의 몸에서 광견병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만약 박쥐를 직접 만지거나 접촉한 사실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시애틀 및 킹카운티 보건국 제프 더친 박사는 광견병과 같은 경우 징후가 나타나기 전이라면 치료가 가능하므로 누군가 박쥐가 접촉을 했다면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면서 접촉이라는 의미는 박쥐에 물렸거나 긁힌 것을 뜻하며 옷이 아닌 직접 피부에 상처를 입었을 경우 최대한 빨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광견병 바이러스와 같은 경우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는 치료가 불가능 할 만큼 생명에 치명적인 질병이다.

만약 아침에 기상 후 화장실 혹은 자고 있던 방에서 박쥐가 발견되었을 경우 수면 중 박쥐에게 물렸거나 접촉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반드시 당국에 연락을 취한 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한편 박쥐의 치아가 매우 작기 때문에 실제로 물린 후에도 물린 사실을 인지하기가 어려우므로 확실히 검사를 받아두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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