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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카운티 청소년 강간 및 살해사건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7/12 14:52

용의자인 두 아들 어머니도 은닉죄 체포

루이스카운티에 사는 십대 소년이 강간당한 후 살해된 사건의 용의자들의 어머니가 이를 은닉한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루이스카운티 조나단 메이어 검사는 랜들에 거주하던 16세 벤 이스트먼을 살해한 이 사건의 용의자인 21세 조나단 아담스와 16세 베니 마르키즈의 어머니를 지난 10일 오후 범죄를 은닉하고 공모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메이어 검사는 또한 이스트먼이 지난 6월 말에 성폭행을 당하고 살해당한 후 곧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라며 이로 인해 살해 사건 조사가 늦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코모 뉴스를 통해 사망한 이스트먼의 아버지는 용의자의 어머니가 체포되는 것이 마땅하다며 아들들이 한 행동에 대해 어떻게 아무것도 모를 수 있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법원 문서기록에 따르면 아담슨과 마르키즈는 이스트먼을 초대해 자신들과 캠핑을 가자고 제안했다. 이 형제는 그를 불러 심하게 구타한 후 강간한 뒤 살해했으며 이후 그의 시체를 자신들의 가족이 소유한 부지에 위치한 빈 무덤에 묻었다.

또한 법원 문서 기록에 의하면 이 형제는 이스트먼을 100번 이상 발로 찬 흔적이 발견됐다.

이후 이스트먼의 숨이 확실히 끊어지도록 돌로 내려친 뒤 묻었으며 그의 옷은 전부 태워버렸다. 형제들은 무덤관리자가 이 후에 시신을 발견할 것을 우려해 그를 가족 소유 부지의 다른 곳으로 옮겨 다시 묻었다.

루이스카운티 당국은 부검 결과 이스트먼의 사인은 심한 물리적 압박에 의한 트라우마와 몸통과 머리에 가격된 충격에 의한 것이라고 판명됐다.

현재 이 두 형제는 워싱턴 순찰대의 추적으로 이스턴 워싱턴 지역에서 체포된 후 구금되어 있으며 1명당 각각 1000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 받은 채 구금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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