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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토에세이] 손으로 다듬고 마음으로 빚어온 세월 너머엔

“괜찮아, 다 잘될 거야”

내가 살아오면서 가졌던 행복 중에 가장 든든한 내편, 엄마.

세월의 흔적이 깊이 밴 엄마의 주름진 손을 어루만지며, 나도 그렇게 엄마가 된다. (김경희, 머킬티오)





*우리들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한 컷의 사진으로 담아낸 마음을, 중앙일보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사진과 글을 kdsad@koreadailyseattle.com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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