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서 나무에 깔린 남성 구조돼
샌프란시스코의 한 공원에서 한 남성이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부상을 입었다. 샌프란시스코 소방국은 지난 1일, 피해자 본인으로부터 나무에 깔렸다는 제보를 받고 맥로렌 파크로 출동했다. 소방대원과 공원관리인은 공원의 급수탑 인근 나무에 깔려 있는 한 남성을 발견했으며 3시전후로 구조작업을 시작했다. 구조된 남성은 이후 샌프란시스코의 종합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나무 아래에서 음악을 듣다가 쓰러지는 나무 일부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허문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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