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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싸고 메뉴 빵빵, TV밀어내는 유튜브 TV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가 새로운 유료 TV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 유튜브는 지난 28일 독자들에게 월 35달러에 스트리밍 라이브 TV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시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새로 출시될 스트리밍 TV 서비스를 통해 CBS, ABC, NBC, 폭스 등 주요 방송사 프로그램과 ESPN, 폭스 스포츠 등 10여개 스포츠 채널을 포함 40개 채널을 시청할 수 있다.사진은 28일 유튜브 스페이스 LA에서 최고경영자(CEO) 수잔 워치츠키가 유튜브 TV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




전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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