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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자율주행 미니밴, 타호 주행 예정

구글이 디자인하고 피아트 크라이슬러가 제작한 자율 주행 미니밴, 퍼시피카가 레이크 타호에 주행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존 크래프칙 웨이모(Waymo,구글의 자율주행차 사업부문) CEO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사우스 레이크 타호에서 주행 연습 중인 자율 주행 미니밴 퍼시피카를 공개했다. 지난 겨울부터 많은 눈이 쌓인 레이크 타호에서의 주행 연습으로 극한 날씨 상황에서 자율 주행을 하는 것이다. 자율 주행차량에세 가장 난관인 눈길 주행을 하는 것이다. 눈길에서는 견인력, 차량 헨들링과 자율 주행차의 주력 제품인 센서 감지기, 광학필터 감지에도 어려움이 따른다.





한편, 웨이모 퍼시피카는 지난 1월 캘리포니아와 아리조나주에서 도로 주행 연습을 했으며, 건조한 사막기후의 아리조나와 습한 우기 지역인 커크랜드 등 다양한 기상이변에서의 주행을 목표로 한다. 또한, 제너럴모터스(GM)의 자율 주행차도 악천후가 지속되는 미시간에서 주행을 예정 중이다.



전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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