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Clear
68.4°

2018.09.22(SAT)

Follow Us

“한국어·문화에 관심 커졌어요”

한은희 기자
한은희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5/07/14 16:33

몬트레이 여름 캠프 발표회

‘한글학교 맞춤형 지원사업’
몬트레이한국학교 여름 캠프 발표회에서 학생들이 애국가를 합창하고 있다

몬트레이한국학교 여름 캠프 발표회에서 학생들이 애국가를 합창하고 있다

몬트레이한국학교 여름 캠프 발표회가 지난 10일 오후 5시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총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여름 캠프는 한국어·서예·장구·태권도 그리고 고전무용 등을 함께하며 한국문화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발표회는 민요 도라지에 바구니 춤 안무를 선보였고 장구연주·태권도 발표·가족 이름을 쓴 서예 작품 전시·애국가 합창 등이 선보였다. 참가자 모두 한국문화 발표회가 처음인 듯 어색해 했지만 관객들은 큰 박수로 격려했다.

발표회를 지켜본 샌프란시스코 한국교육원 신주식 원장은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발표와 공연 하나하나가 성공적이고 인상적이었다”며 “여름캠프가 알차게 진행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매일 집중적으로 한국어를 공부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름캠프가 미국사회에 꼭 필요하며 다른 지역으로도 전파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름캠프를 계획하고 총관리했던 조덕현 한국학교 교장은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한글학교 맞춤형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2500달러의 큰 지원을 받을 수 있었기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캠프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을 둔 한 학부모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장구 등 여러 가지 액티비티를 통해 평소 한국말에 두려움이 있었던 아이가 한국말과 문화에 대한 전반적 관심을 갖게 되어 기쁘고 보람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발표회가 끝난 후 문 순찬 한국학교 이사장은 수고한 선생님들과 한국어 교육에 관심을 보여준 학부모들 그리고 열심히 한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격려했다.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