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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고교 교사들 한국 배운다

‘제4회 하나-스탠퍼드 컨퍼런스’

미국내 명문 중·고교 교사들을 초청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하나-스탠퍼드 컨퍼런스’가 스탠퍼드대학 교내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하나-스탠퍼드 컨퍼런스’는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APARC·소장 신기욱)와 스탠퍼드 국제문화교류교육재단(SPICE·디렉터 게리 무카이)이 공동 주관하고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해 오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3일간 스탠퍼드대 폴 브레스트 홀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 전역에서 선발된 중·고교 교사들이 초청돼 한·미 관계를 비롯한 한국의 교육시스템, 경제, 북한의 현주소에 대해 함께 연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참가자들은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를 직접 만드는 체험행사와 함께 사물놀이 공연과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는 만찬 행사에도 참가하게 된다.



APARC는 지난 2012년부터 하나금융그룹과 5개년 계획을 협약하고 한국의 위상을 주류사회에 알리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문의: (650)736-0656 / lisagris@stanford.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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