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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과시하며 탁구실력 뽐냈다

최정현 기자
최정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6/22 15:44

SJ노인회·한미봉사회 주최

‘제3회 시니어 탁구대회’
시니어 탁구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다함께 모여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r><br>

시니어 탁구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다함께 모여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호세 한미노인회(회장 이금례)와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가 공동 주최한 ‘시니어 탁구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젊은이들 못지 않은 실력을 뽐내며 열전을 펼쳤다.

대회는 22일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산호세 지역 시니어 21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을 선보이며 승부를 다퉜다.

이날 대회에서는 백민씨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경배씨가 2위, 송찬섭씨가 3위에 각각 입상했다.

이날대회 최고령 참가자인 윤혜숙(85)씨는 4게임을 치르며 4위에 올라 노익장을 과시했으며, 구경선(85)씨도 8강 진출에 성공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대회를 주최한 이금례 산호세 노인회장은 “지역 한인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탁구를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우승을 차지한 백민씨는 “매년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한미봉사회와 노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탁구교실을 통해 배운 실력으로 오늘 우승할 수 있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최고령 참가자인 윤혜숙씨도 “나이가 들어서도 맘껏 운동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봉사회에 감사하다”며 “오늘 이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기쁘고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순위 입상자들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됐으며, 참가자 모두에게 푸짐한 상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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