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듀란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공식 입단
케빈 듀란트(27)가 7일 오클랜드에 위치한 워리어스 연습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입단을 선언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밥 마이어스 단장과 스티버 커 감독이 함께한 자리에서 케빈 듀란트는 “구단과 동료들의 환대에 감사하다”며 “집에 온것과 같이 편안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NBA FA가 된 케빈 듀란트는 지난 4일 2년간 총 5430만 달러 계약으로 워리어스 이적을 발표했다. (오른쪽부터) 밥 마이어스 단장과 케빈 듀란트, 스티브 커 감독이 입단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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