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설문조사기관 사람인에 따르면 성인남녀 1090명 가운데 박태환 선수의 경기를 기다린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14.8%로 가장 많았다. 응답자들은 체조선수 손연재, 양궁선수 기보배, 사격선수 진종오 등이 펼칠 경기도 기대된다고 답했다.
한국 선수단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둘 것 같은 종목으로는 전체 77.8%가 양궁을 꼽았다. 이외 태권도와 사격, 골프, 유도, 배드민턴, 레슬링, 펜싱 등 순으로 메달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응답자들 절반이 넘는 59.8%는 올림픽을 가족과 관람하겠다고 했다. 이외 혼자 보겠다는 응답자가 38.5%, 나머지는 친구 또는 연인과 관람하겠다고 밝혔다.
직장인 응답자 736명 중 19.2%는 근무 중이라도 보고 싶은 경기는 보겠다고 했다. 관람 방법으로는 ▶업무용 PC로 잠깐씩 보기 ▶사무실에서 스마트 기기로 몰래 보기 ▶공식적으로 상급자에게 관람 제안하기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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