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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과 함께 ‘복음’ 전한다

리치몬드 침례교회

리치몬드 침례교회(담임 김경찬 목사)가 복음을 전하기 위한 여름 방학 단기선교를 떠난다.

리치몬드 침례교회는 내달 3일부터 8일까지 5박 6일간 멕시코 티후아나와 인근 인디오 마을로 단기 선교를 간다고 밝혔다.

김경찬 목사는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은혜를 나누기 위해 단기선교를 갈 계획”이라며 “올해는 교파를 뛰어 넘어 섬김과 사랑을 함께 하고자 하는 한인들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단기선교 참가비는 300달러며 사역에 필요한 제반 비용은 교회에서 충당한다.



김동률 집사는 “올해 단기선교를 떠나는 곳은 지리적인 면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미국·멕시코 접경지역인 티후아나로 정했다”며 “개인은 물론 가족단위로도 참여가 가능하고 연령에도 관계없이 함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치몬드 침례교회는 단기선교를 위한 선교 부흥회와 후원 골프대회도 개최한다.

선교 부흥회는 오는 9일(금)부터 11일까지 대전 늘사랑 침례교회 정승룡 담임 목사를 초빙해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를 주제로 열린다.

부흥회는 9일에는 오전 7시, 10일에는 오전 6시와 오후 7시, 주일인 10일에는 오전 9시와 10시 30분 등 모두 5차례 진행된다.

단기 선교 후원 골프대회는 오는 17일(토) 오후 12시 브렌우드 골프 코스에서 개최된다.

참가를 원하는 한인은 김동율 집사(510)926-9559에게 신청하면 된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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