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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트럼프 당선 위로메시지 벽 포스트잇 사라져

전현아 인턴기자
전현아 인턴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12/02 15:43

전)오클랜드의 한 지하철역의 벽면을 수천장의 포스트잇이 메웠다.

전)오클랜드의 한 지하철역의 벽면을 수천장의 포스트잇이 메웠다.

후)오클랜드에 위치한 위로메시지 벽에 붙어있던 포스트잇은 지난 22일 모두 제거됐다.

후)오클랜드에 위치한 위로메시지 벽에 붙어있던 포스트잇은 지난 22일 모두 제거됐다.

미 대선 이후 반 트럼프 시위는 대도시에서 소도시까지 번졌다. 트럼프 당선이라는 대이변을 겪은 시민들이 거리로 나섰으나, 한쪽에선 원하지 않는 대통령이라도 받아들이기 위한 치유의 움직임도 있었다. '9·11 테러는 절대 잊지 않을거에요. 그러나 11월9일은 항상 후회되네요', '언제나 그랬듯 우리는 다시 일어날 거에요',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의 한 지하철역의 벽면을 수천장의 포스트잇이 메웠다. 이번 대선 결과에 실망한 사람들이 서로의 허탈감을 쓰다듬어주며 위로하는 '치유의 장'이 됐다. 하지만, 오클랜드에 위치한 위로메시지 벽에 붙어있던 포스트잇은 지난 22일 모두 제거됐다. 이는 뉴욕 맨허튼에서 튜 차베스가 기획한 서브웨이 테라피, 즉 지하철 치유책으로 뉴욕, 보스턴,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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