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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지지도 선두 상승세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5/23 11:44

보수당 제치고 처음 1위 차지

6.7 온타리오주 총선이 2주일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민당이 정당지지도에서 보수당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여론조사 전문 입소스 리드에 따르면 가장 최근 실시된 지지도 조사에서 신민당은 37%를 받아 보수당(36%)을 처음으로 앞섰다. 자유당은 23%에 그쳤고 녹색당은 4%에 머물렀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을 통해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와관련, 조사 관계자는 “자유당의 15년에 걸친 장기 집권에 실증을 느끼는 유권자들의 상당수가 신민당을 대안으로 주목하고 있다”며”특히 앤드리아 호바스 신민당수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보수당측은 “자체 여론조사에서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유세 초반 자유당의 케슬린 윈 주수상을 표적으로 공세를 벌여온 도그 포드 보수당수는 22일 신민당의 공약을 비난하며 신민당의 부상을 경계했다.

포드 당수는 피커링 원자력발전소를 퇴출하겠다는 신민당의 공약에 대해 “일자리 7천5백여개가 사라지게 된다”고 비판했다. 윈 주수상도 표적을 포드 당수에서 호바스 당수로 돌리며 맹공을 퍼부었다.

“원전을 폐기한다는 공약은 신중하게 검토도 하지 않은채 내놓은 무책임한 발상”이라며”안정적인 전력 공급 시스템을 뒤 흔들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신민당의 최근 상승세가 투표일까지 이어질 경우, 신민당이 근 30여년만에 정권을 잡는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이에대해 정치권은 “신민당은 원내절대 의석을 차지하지 못할 경우 자유당과 연정을 시도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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