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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램턴 차안서 3살 남아 사망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5/24 11:39

경찰 “무더운 대낮 날씨에 방치”


올해 공식 여름시즌(6월 21일)에 앞서 최근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0도에 달하는 무더운 날씨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가운데 23일 토론토 서북부 브램턴에서 3살 아이나 차안에서 사망한 비극이 발생했다.

할턴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쯤 브램턴 노스 서비스 로드-키어스 로드 인근에 주차된 차량안에서 3살 남아가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행인의 신고로 경관들과 앰브런스가 현장에 출동했다”며”응급조치를 취했으나 소생시키지 못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정확한 사인을 밝혀지지 않았다”며”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지 주민들은 “어린 자녀를 차안에 두고 방치한것은 무책임한 정도를 넘어 용납할 수 없은 행위”이라고 지탄했다.

연방환경성에 따르면 이날 벌링턴의 낮 기온은 20도 중반을 넘어 오후 5시쯤에 26.4도까지 치솟았다. 이와관련, 경찰과 교통 안전전문가들은 차안의 온도는 외부보다 5도에서 10도정도 더 높아진다며여름시즌 아이를 차안에 남겨두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2013년 밀턴에서도 5살 남아가 차안에서 숨진채 발견됐으며 이와관련, 당시 차를 주차시킨 이 남아의 할머니가 과실치사 혐의로 유죄를 확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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