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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주택시장, 3월에도 ‘펄펄’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7/04/25  3면 기사입력 2017/04/24 10:03

콘도시장도 급등세 진입

지난 3월 광역토론토지역(GTA)주택시장에서 매물량이 크게 줄어들어 신축 단독 가격이 1백80만달러선까지 치솟고 콘도 거래가 새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건축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GTA의 새 단독주택 값이 평균 1백78만달러로 집계돼 1년새 무려 67%나 뛰어 올랐다. 단독에 더해 벙가로 등 단층 주택 가격도 급등해 평균 1백12만4천6백달러에 거래됐다.


지난달 총 매물량은 1만1백53채로 1년전에 비해 절반 수준에 그쳤고 특히 구입희망자들이 선호하는 단독주택은 2백33채로 10년전인 2007년 1만1천8백2채와 비교해 98%나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집 장만 희망자들의 발길이 콘도로 몰리며 지난달 GTA에서 모두 4천5백 유닛의 콘도가 거래돼 2016년 5월이후 가장 많은 수치를 보였다.

이와관련 업계 관계자는 “신축 공급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해 값이 치솟고 있다”며 “주정부의 규제로 일반주택대신 콘도 등 다세대 거주단지만 들어서고 있다”고 전했다.

주정부는 GTA 집값 폭등을 가라앉히기 위해 투기 억제 등 종합 대책을 내놓았으나 개발업계는 공급을 늘리는 조치가 미흡하다고 주장했다. 업계측은 그린벨트 규제로 신축 대지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관료주의로 공사 허가도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정부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구입가의 15%에 해당하는 투기세를 도입했으나 부동산업계는 집값 진정의 실질적인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토론토의 경우 전체 거래건수중 외국인의 비율은 5%로 미만으로 집값 폭등의 주 원인은 결국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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