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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주택시장 호황…끝물 진입(?)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7/05/18  3면 기사입력 2017/05/17 11:31

향후 5년간 부채비율이 관건
골드맨삭스, 회색전망

캐나다 집값이 실제보다 과다하게 평가돼 있어 앞으로 가격 폭락 사태가 발생할 확률이 30%에 달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16일 미국 투자은행인 골드맨삭스는 캐나다를 포함한 선진 10개국을 대상으로한 주택시장 전망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소득과 주택가격, 물가 등 3가지 지표를 근거로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보고서에따르면 뉴질랜드가 집값 과대 평가 현상이 가장 심하고 캐나다가 다음이며 스위덴, 호주, 노르웨이 등이 지목됐다.
보고서는 “뉴질랜드와 스웨덴이 거품 붕괴 사태를 맞게될 가능성은 35%에서 40%에 이른다”며 “캐나다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뉴질랜드의 경우 지난 2010년 이후 주택가격이 무려 60%나 치솟았으며 스웨덴은 41%나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관련, 골드맨삭스 관계자는 “ 앞으로 5년에 걸쳐 부채율이 주택시장 위기를 가름하게 될 것”이라며 “캐나다의 경우 가구당 부채가 사상최고 수위에 도달했으나 저금리 덕분에 상환 능력이 양호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 “새 이민자들이 주택 수요를 이끌고 있어 당장 시장이 흔들리는 상황은 없을 것”이라며”그러나
조사 대상국 모두가 부채 급증과 집값 폭등 현상을 겪고 있어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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