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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열기, 외곽으로 이동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7/06/12  3면 기사입력 2017/06/09 11:12

경합 진풍경 재연

지닌 1년새 토론토 주택시장의 열기가 외곽으로 퍼져나가 광역토론토지역(GTA)의 집값이 크게 치솟은 것으로 분석됐다.
8일 연방중앙은행이 발표한 정례 금융권진단보고서에 따르면 5월말을 기준으로 지난 1년간 GTA 집값은 평균 40~50%나 뛰오를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토론토 집값 거품 현상이 GTA로 확산되고 있다”며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인해 집 구입희망자들은 GTA를 벗어나 더 먼곳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며 “서로 사겠다는 경합도 가열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5월 토론토 주택시장은 지난 4월말부터 시행되고 있는 온타리오주정부의 집값 진정대책에 따라 열기가 다소 가라앉고 있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에 따르면5월 한달 시장에 나온 매물은 1년전에 비해 50%나 증가했으나 거래건수는 26% 감소했다.
또 가격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교 15% 상승했으나 전달에 비해서는 7% 정도 하락했다.
중은은 이 보고서에서 “토론토를 포함한 GTA의 주택시장은 고용증가 등 경제적인 여건과 낮은 모기지 이자율로 건전한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집값 폭등 현상을 설명할 수 없다”며 “주 요인으로 부동산 투기를 주목하고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온주 전역에 걸쳐 신축 주택건수가 전달에 비해 2만여채가 줄어든 19만4천6백여채로 집계됐다. 이는 경제전문가들의 예상건수보다도 1만여채 적은 수치다.
특히 토론토의 경우 지난달 들어선 새 집은 전달보다보 44.5%나 줄어들었다. 이에대해 부동산업계는 “온주정부의 아파트 렌트비 규제와 기존 주택 매물 급증으로 앞으로 개발업체들이 신축을 꺼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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