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교육청 ‘국제수료증’ 수여식 개최
주캐나다 한국 대사관
이날 진행된 수여식은 ‘한국의 해’를 맞이하여 오타와지역에서의 양국간 상호이해증진을 위한 주캐나다 대사관의 노력을 오타와 교육청이 높이 평가, 수여식을 대사관에서 실시할 수 있기를 희망하여 개최됐다.
International Certificate은 오타와 교육청이 11 – 12 학년을 대상으로 국제적소양 제고를 목표로 추진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올해 오타와지역 6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실시하여 첫 수료자 25명을 배출했다.
수여식에서 조 대사는 수료학생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쌓은 국제적소양을 기반으로 향후 한-캐 양국간 상호이해증진에 기여하는 ‘문화대사’가 되어주길 당부했으며, 오타와교육청장 제니퍼 아담스박사는 오타와학생들이 국제사회를 경험하며 글로벌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목적을 둔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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