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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릴 아시아 영화 축제 개막

한인 감독 영화 2편 출품

아시아 각지 영화들의 축제가 토론토에서 펼쳐진다.
한인 감독이 제작한 영화들이 출품된 제 19회 릴 아시아 영화제가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토론토와 리치몬드힐에서 열린다
이 행사의 한인 감독 출품작은 한국 이원석 감독의 상의원(The Royal Tailor)과 미국 벤슨 리 감독의 서울 서칭(Seoul Searhing) 등 2편이다. ‘상의원’ 작품은 오는 6일 오후 9시 15분 온타리오 미술관(317 Dundas St W, Toronto)에서 상영되며 ‘서울 서칭’ 작품은 오는 13일 오후 8시 이사벨 베이더 극장(93 Charles St W, Toronto)에서 상영된다.
릴 영화제는 1997년 아니타 리 프로듀서와 앤드류 선 기자에 의해 설립됐으며그간 수천명의 참석자들이 영화 상영과 갈라와 워크샵 등에 참석할 수 있는 비영리 영화 축제다.
관계자는 이와관련 “릴 아시아 영화제는 아시아 영화제 중 최대 규모다”며 “아시아 각지에서 출품된 다양한 문화를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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