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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거래 주춤, 집값 18.2%↑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3/16 12:12

지난 2월 전국 기존주택 거래가 전달에 비해 주춤했다. 평균 집값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연방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에서 4만2799채가 거래돼 지난 1월에 비해 1.5% 감소했다. 온타리오주에서는 주택거래가 3.3% 늘었으나 특히 동계올림픽이 열린 B.C주에서 13.3% 감소했다. CREA는 “지난 2월 B.C주의 주택시장은 밴쿠버 동계올림픽 영향이 컸다”고 지적했다.

작년 동기 대비로는 주택 판매가 44% 증가했으나 이 또한 최근 수개월간의 뜨거운 열기에 비하면 다소 둔화된 것이다. 지난해 2월에는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어 있었다.

이 기간 평균 집값은 33만5655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18.2% 뛰었다. 한편 봄기운이 돌면서 주택 매물이 늘어나고 있어 부동산 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CREA는 “매년 봄방학 무렵에는 매물 주택이 크게 늘어난다. 올해도 예외가 아닐 것이다”며 “게다가 매도를 계획했던 사람들은 요즘의 열기를 기해 서둘러 시장에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특히 오는 7월부터 온주와 B.C주에 통합세(HST)가 도입되고 모기지 금리도 하반기부터는 서서히 오를 가능성이 커 부동산 시장이 내년에는 둔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이건영 한인타운 부동산은 “2월은 전달보다 3일 짧았다. 전년대비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면서 “5년 고정금리가 오히려 떨어지고 있어 시장에 큰 호재다. 광역토론토에는 신규 이민자가 매년 7만명씩 들어온다. 올해는 5년 고정 모기지로 주택을 마련할 절호의 기회다”라고 주장했다.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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