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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신축매물 대거 유입 집값 소폭상승”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1/27 11:34

신축 매물의 대거 유입으로 올해 토론토 집값은 소폭 인상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 보고서가 발표됐다.

캐나다내셔널뱅크의 마크 핀소넬트 수석경제전문가는 26일 보고서에서 “신축 주택 및 콘도의 공급과잉으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지면서, 집값은 매우 느리게 인상되거나 작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토론토 주택가격은 지난해 4% 인상하고, 연간 판매는 17% 증가했다. 시장에 나온 주택이 매매되는 기간은 23일로 최근 몇 년간 가장 짧았다.

보고서는 “작년 11월부터 주택시장의 매물이 증가하고 있고, 공사 중인 콘도들도 곧 완공된다. 상품이 다양화되고 많아져 잠재 구매자들에게는 좋지만, 주택을 처분하는 사람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방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토론토는 지난해 주택 7000채를 신축했고, 현재 콘도 3만6000 유닛의 공사가 진행 중이다. CHMC 관계자는 “콘도를 구입해 재매매 시장에 내놓는 투자자들의 숫자에 따라 토론토 집값의 변동 그래프가 그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토론토(GTA)는 2009년 상반기에는 신축주택 매매가 뚝 떨어지면서 고전했으나, 하반기부터 반등세로 돌아서며 12월 한 달에만 전년보다 5배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2009년 전체 주택매매는 2008년보다 28% 증가했다.

CHMC는 “올해 고층콘도는 신축 공급에, 주택은 재매매 리스팅에 따라 가격 및 판매가 좌우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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