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경찰 “안전벨트 단속”
추수 감사절 연휴기간 진행’
OPP에 따르면 올해에만 45명의 운전자 및 동승자가 교통사고 중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 온주 도로에서 사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사망자 수인 36명보다 증가한 수치다.
또한 온주 내 교통사고 사망원인 중 15%가 안전벨트 미착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경찰과 정부의 꾸준한 캠페인에도 작년 한 해 동안 적발된 안전벨트 미착용 건수는 총 1만 4천90건이다.
OPP 측은 “안전벨트를 꼭 착용해야 위험한 순간을 방지할 수 있다”라며 “어린 아이랑 동승하는 경우 아이를 팔로 안고 있어선 안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인해 부과되는 벌금 및 벌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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