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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 범죄조직 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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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10/18 06:34

경찰, 온주남부지역 암약 31명 검거

경찰이 인신매매 범죄조직 용의자를 연행하고 있다.<br><br>

경찰이 인신매매 범죄조직 용의자를 연행하고 있다.

온타리오주와 퀘벡주 경찰들의 합동수사팀이 대대적 수사를 통해 인신매매범 30여 명을 체포했다.

이 합동수사팀은 16일 요크지역 경찰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온주 남부지역에서 활동해오던 총 31명의 인신매매범들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체포 현장과 과정을 기록한 사진들과 녹화한 영상들을 공개했다.

이들은 이번 작전을 앞두고 인신매매 피해 여성 2명으로부터 신고를 접수받아 수사를 진행했으며 범인 체포와 동시에 추가 피해 여성 12명을 발견해 구출했다. 체포된 범인들은 현재 총 200가지 이상의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수사팀에 따르면 “피해 여성들은 대부분 퀘벡에서 온주로 건너왔으며 대부분 성매매를 강요받아왔다”라고 밝혔다. 또 “이들은 꾸준히 폭력과 위협에 시달렸다”며 “미성년자 피해자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요크 지역 경찰은 “인신매매 근절은 물론 피해자를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피해 여성들은 두려움을 갖지 말고 경찰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수사에는 요크 지역 경찰, 토론토시 경찰, 온주 경찰(OPP) 등 총 온주 소재 경찰기관 4곳과 퀘벡 경찰기관 1곳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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