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67.0°

2020.09.21(Mon)

온주 가톨릭교사 파업 ‘저울질’

  • 글꼴 확대하기
  • 글꼴 축소하기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10/21 12:01

노조 “협상 진전없어 찬반투표 일정 논의중”

고교 교사들에 이어 온타리오주 가톨릭 교사들 또한 파업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 교육부와 협상을 진행 중인 가톨릭 온주 교사노조(OECTA)는 19일 성명을 통해 협상에 진전이 없다며 파업에 관한 찬반투표 일정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가톨릭 교사노조는 성명을 통해 “교육부가 협상 테이블서 무리한 교육예산 삭감을 고집하고 잇다”라며 “파업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환경 보호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주정부의 새 교육 정책에 대해 매우 후진적인 결정이라 반대했으며 파업 찬반 투표와 별개로 협상은 계속 진행될 것이라 강조했다.

온주 보수당 정부는 지난날 앞으로 4년간에 걸쳐 고교 교실 정원을 22명에서 28명으로 높이고 온라인 학점제도를 도입하는 등 교육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발표했다.
또 지난 4월 발표된 예산안을 통해 교육예산 또한 삭감했으며 앞으로 3년간 임금 인상폭을 노조가 요구하던 연 2%가 아닌 1%로 제한했다.

주정부와 교사연맹들 간의 이견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으며 기존 교사 협약안이 지난 8월 만료됐음에도 갱신되고 있지 않은 상태다.

가톨릭 교사 연맹과 마찬가지로 온주 고교 교사연맹(OSSTF)은 최근 주정부의 협상태도에 실망감을 나타내며 찬반투표를 고려하고 있는 상태다. 초등교사연맹(ETFO)의 경우 협상의 진전이 없자 지난 16일 노사위원회에 중재를 신청했으며 중재에도 협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파업에 들어갈 것이 유력하다.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조앤 박 재정전문가

조앤 박 재정전문가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