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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겁 없은 견공?

17일 아르헨티나 프라자 후인쿨 소재 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초대형 육식 공룡 마푸사우루스(Mapusaurus) 복제형상앞에서 개 한마리가 겁 없이(?) 쳐다보고 있다.
캐나다와 아르헨티나 합동발굴팀은 지난 2000년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 지역에서 약 1억년 전에 살았던 마푸사우루스의 화석을 발견했으며 이후 이 공룡에 관해 더 많은 사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몸 길이가 12m 이상 되는 마푸사우루스가 집단으로 사냥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발굴팀은 이들의 집단 발굴지에서 다른 동물뼈가 전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이들이 죽기 전에 함께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며 이들이 집단사냥에 나섰다면 몸길이 375m인 최대 초식공룡 아르젠티노사우루스를 잡을 수도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카고 필드 뮤지엄이 보유하고 있는 T-렉스 화석은 126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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