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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 캐나다인, 주택구입 망설여져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2/08 16:25

미래 경제 불확실성 때문

캐나다 가계 부채가 크게 증가하면서, 캐나다 독신들이 돈벌이가 좋고, 부채도 낮지만 주택구입을 결정하기에 미래가 불투명하게 생각했다.

부동산중계업 전문기업 리맥스의 의뢰로 조사전문기업 리거(Leger)가 실시한 독신자 주택구매의향 조사에서, 52%의 응답자가 경제 불확실성과 너무 비싼 주택가격으로 주택 구입이 망설여진다고 대답했다.

대도시 지역에 사는 독신자 48%가 주택구입이 망설여진다고 대답해 전원지역의 43%에 비해 5% 포인트의 차이를 보였다.

전체 응답자 중 26%가 주택 구입의향을 보였다. 남성은 37%로 여성의 17%보다 2배 가량 높았다.

주택구입의향이 있는 이들 중 43%는 부채가 5000달러 이하로 아주 건전한 채무상태였다.

주택 구입 의향이 있는 독신 중 81%는 주택을 구입할 재정적인 능력이 있다고 대답했다. 37%는 대출이나 모기지를 통해 주택자금을 조달하겠다고 밝혔다. 저축한 돈으로 다운페이를 할 수 있다는 비율도 35%로 나타났다.

독신 중 주택을 구입하겠다는 응답자 중 38%는 주택이 좋은 투자자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 절반인 51%가 대도시에 살고 있었다. 또 다른 주택구입 이유는 자신의 삶의 공간에 보다 융통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독신들이 원하는 주택형태는 단독주택이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590명을 응답을 통해 실시됐다. 이 조사의 표준오차는 +/- 4.0% 포인트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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