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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인터넷 통해 구매 151억 달러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9/28 09:21

절반 이상은 인터넷 통해 정보 얻은 뒤 현장서 구매

온라인이 소비자들의 주요 쇼핑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여전히 절반 이상은 인터넷을 통해 ‘윈도우 쇼핑’을 하거나 인터넷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얻는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인터넷을 이용한 쇼핑액수는 151억 달러에 달해 2007년의 128억 달러보다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약52%는 윈도우 쇼핑이나 정보 획득 수단으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래리 맥키완 애널리스트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우선 인터넷을 이용한 뒤 실제 소매 현장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있다”며 “전자제품, 가구, 가전제품 등의 경우 실제 구입 전에 윈도우 쇼핑을 하는 대표적은 상품들이다”고 말했다.

맥키완 애널리스트는 “자동차를 구입하기 전에 테스트 드라이브를 하고, 냉장고를 구입하기 전에 냉장고 문을 열여 보기를 원하는 것”이라며 “이처럼 일부 제품들의 경우 인터넷이 보조적인 판매 수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인터넷에서 즉시 구매를 하는 상품들은 책, 잡지, 의류, 보석, 액세서리, 콘서트 티켓 등이었으며 일부 제품과 서비스의 경우 인터넷 판매 비율이 40%에 이르고 있어 주요 판매 수단으로 정착하고 있다.

지난 해 16세 이상 캐나다인들이 인터넷을 통해 주문을 낸 건수는 모두 9500만 건에 이르렀다, 이는 2007년의 7000만 건보다 크게 증가한 것이다.

그러나 69%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획득한 뒤 실제 소매 현장에 나가 상품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에는 이 같은 비율이 64%였다.

맥키완 애널리스트는 “웹사이트의 기술이 발전하고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이동 통신이 가능해 지면서 앞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쇼핑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The Canadian Press
밴쿠버 중앙일보 www.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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