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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출 냉각… 내년 경제 성장률 2.5%”

컨퍼런스보드 “내년 평균 환율 99센트”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는 국내 지출이 냉각되고 미국 경제가 약화되고 있어 캐나다 성장률이 당초 예상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컨퍼런스 보드는 19일 보고서를 통해 내년 성장률은 당초 예상보다 낮은 2.5%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소는 올해에 캐나다 성장률은 3%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고서는 “국내 경제가 힘을 잃고 있다”며 “캐나다의 경제는 미국과 국제 경제의 변화에 따라 성장률이 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환율과 관련해 내년 평균 99센트(미화)에 이를 것이라며 환율도 캐나다 경제에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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