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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래리 쿠스너 교육책임자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3/03/04 15:09

"6개월 투자로 취업확실한 자격증 취득"

캠퍼스 안 벽에는 졸업생들의 사진으로 꽉 채워져 있다.

졸업 기수가 오래될수록 주로 필리핀 등 동남 아시아 출신 이민자들이 많이 눈에 뜨인다.

쿠스너 책임자는 "옛날에는 영어는 되지만 전문 직업을 갖지 못했던 필리핀 출신 이민자들이 주로 등록을 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서는 중국 이민자를 비롯해서 동유럽 그리고 남미 등에서 온 이민자들의 등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는 "대개의 경우 제3세계 이민자들은 캐나다에서 본국에서의 경력을 제대로 인정 받지 못하고 결국 단순 업무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간호 보조 업무는 복지 사회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의료 관련 전문 직종으로 단순 노무직보다 더 확실한 취업 기회와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이 보장된다"고 설명했다.

쿠스너 책임자는 "이런 기대로 인해 현재 다른 직종에 근무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저녁 주말 과정에 등록한다"고 말했다.

그는 "6개월을 투자해서 미래에 안정된 전문 자격증을 확보한다면 결코 아깝지 않은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철저한 현장 위주 교육으로 졸업과 함께 바로 취업해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기 때문에 학교와 학생 그리고 고용주 모두에게 실리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인터넷이나 전화로 학교에 대해 문의가 오면 일단 학교로 직접 상담을 받으러 올 것을 권한다.

그 이유로 그는 "노약자, 장애인 보호는 바로 사람이 사람에게 행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바로 얼굴과 얼굴을 마주 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대학에서 컴퓨터를 전공한 그는 "그 어떤 경우에도 이런 보호는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직종으로 시대에 맞는 새로운 교육만 받는다면 인간이 담당해야 할 고유 직종의 하나"라고 확신했다.

쿠스너 책임자는 "대부분의 졸업생들이 여자들인데 많은 체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각 산업 현장에서 남자들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환자들을 들어 나르고 남성 환자들을 목욕 시킬 경우에 여성보다 오히려 남성이 선호되고 있어 다소 수업 점수가 떨어져도 거의 100% 취업이 보장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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