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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올라도 정부 지원 불변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3/03/24 15:23

94년이후 학자금 융자 안늘어
등록금은 평균 85%나 올라

94년 이후 대학(유니버시티) 등록금이 85%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방의 융자금지원은 94년 이후 변동 없이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8년 학자금 지원을 위해 연방정부에 의해 설립된 캐네디언 밀레니엄 스칼라십 파운데이션의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주에서 34주의 수학기간 중 학자금 지원은 94년 수준인 최고 9천3백50달러에 그쳐 1만4천 달러 이상으로 증가한 학비에 훨씬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

2002~2003년 학기 중 등록금은 평균 3천7백33달러로 93~94년 학기보다 84.5%나 상승했었다.

이 같은 실제비용과 지원액수의 차이로 타 지역으로 유학해야 하는 시골지역 출신과 부양가족이 있는 학생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많은 학생들이 이 같은 이유로 유니버시티보다 컬리지를 선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지난 95년 알버타 주 고등학생들의 경우 시골 출신 학생 58%가 컬리지를 선택한 반면 에드먼튼과 캘거리 등 대도시 출신은 각각 32%와 27%만이 컬리지를 택했다.

한편 부모들의 학자금 지원과 관련 1만 달러 이상을 받는 학생들은 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개인 신용에 의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1만 달러 이상을 지원할 수 있는 가정은 세금 전 소득이 8만 달러 이상이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는 "많은 중산층 가정이 생활비 상승과 저축액 부족으로 자녀들에 대한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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