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S유학원, 유학박람회개최
11, 12일 다운타운 캠퍼스에서
24개 포스트세컨더리 공립학교 참가
이번에 열리는 유학박람회에는 빅토리아 대학을 비롯해 노바스코샤주의 아카디아 대학 등 공립 대학교를 비롯 리치몬드의 콰틀랜 공립 대학 칼리지, 전문기술학교인 BCIT, 캘피라노 공립 칼리지 등 온타리오, 알버타, 마니토바 등 전국 24개의 포스트 세컨더리 공립 학교 들이 참가한다.
또 코퀴틀람 교육구를 비롯한 중,고등학교 및 교육기관 등이 참가하는 등 대부분 공립학교와 단체가 이번 박람회의 참가하게 된다.
그 동안 여러 나라에서 20회 이상 교육박람회를 개최 한 경험이 있는 FSS유학원은 20여년전 리치몬드시에 설립된 최초의 유학원으로 60여개에 달하는 캐나다 유명 공립 대학, 칼리지, 중,고등학교와 공식적으로 결연을 맺고 있다.
또한 홍콩, 타이완,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 국가들에 캐나다의 전문 유학원으로 인정 받아 왔다.
FSS유학원은 그 동안 밴쿠버 내에서는 중국계 시장 만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점진적으로 한인과 일본인 유학생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다운타운에 새 사무실을 개설했다.
아울러 한인과 일본인 상담요원을 배치해 본격적으로 공립 대학과 칼리지에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개시했다.
FSS유학원의 김현우 한인상담매니져는 "UBC, SFU의 입학 및 편입을 위한 수속을 비롯해서 캐나다 전역의 유명 공립 대학 등에 입학을 위한 서비스를 한인들에게 제공하게 됐다"고 말하고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과 부모들의 각 학교 입학조건, 등록비, 숙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FSS유학원은 국제 유학생을 위한 전문 잡지인 'BCISM'을 BC주에서 최초로 발간하여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 잡지(www.bcism.com)에는 캐나다 교육체계 및 진학 등에 대한 정보에서 문화, 생활 정보 그리고 최신 학교 과정 소개, BC주 국제학생회 소식란 등 다양한 기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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