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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S유학원 교육박람회 성황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3/04/14 14:40

이민 위한 교육 관심 높아
학부형도 정보수집에 적극

많은 유학생들이 캐나다 이민을 위한 공립 세컨더리 교육기관의 전문 교육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FSS유학원이 주최한 '밴쿠버 국제 교육 박람회'가 지난 11, 12일 양일간 다운타운 BCIT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랑가라 컬리지, 캐필라노 컬리지, BCIT 등 많은 공립 컬리지가 참여 했다.

밴쿠버에 온 지 1년된 박창국 씨는 "캐나다 영주권을 따고 전문 직업을 갖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알아 보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밴쿠버가 관광 산업이 발전됐기 때문에 캐필라노의 관광 관련 학과에 대해 자세하게 상담하기를 희망했다.

또 이들 공립학교는 UBC나 SFU의 편입을 위한 교육 과정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한인 학생들이 장기적으로 캐나다에 남기 위한 교육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근 이민부와 BC주정부가 4년제 대학 졸업자에 대해 워킹 비자에서 영주권 비자 발급 우선권을 부여할 계획을 밝히고 있어 해당 학교를 통해 이민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에 어학 연수를 온 지 1년이 넘은 한 한인 여학생은 "한국 경제나 취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 캐나다 이민을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이들 공립학교 이외에도 밴쿠버 필름 스쿨이나 AI-디지털 아트(AIDA) 등 졸업 후 취업율이 높은 학교들도 참석해 많은 참관 학생들이 졸업 후 이민 자격을 얻기 위한 취업 교육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상담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학생들 이외에 많은 학부형들도 참관을 해 관심을 끌었다.

FSS유학원의 한인 책임자 김현우 씨는 "나이 든 캐나다인과 중국인 이민자 부모 등이 방문해 자녀의 장래를 위한 교육 기관을 직접 비교해 보는 일이 많다"고 말하고 "유학생 이외에 캐나다 영주권 이상자를 위한 새로운 마케팅 기회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들 학부형들은 해당 교육 기관의 이점과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해 젊은 학생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물어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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