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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한인 2만4천여명 캐나다 이주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2/10/31 16:22

국별 5위 차지...중국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순

연방이민부가 의회에 보고한 2002년도 이민연간보고서에 따르면 한인이민자가 지난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년간 이민자출신국별 인구수에서 연속 5위를 차지하면서 총 2만4,446명이 이주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연속 3년간 1위를 차지하면서 총 10만6,123명이 들어왔으며 이어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등이 2위에서 4위까지 순위 변동 없이 3년간 한국과 함께 상위 5위안에 들었다(표참조).
이민부는 보고서를 통해 2001년도 전체 이민자수와 함께 이들 이민자의 직업숙련도, 언어사용, 그리고 정착한 지역 등 여러 각도에서 분석, 발표했다.

이민부 발표에 의하면 2001년도 실제 이민자는 목표 수치인 20만~22만5,000명보다 11% 초과한 25만346명이 캐나다에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이민자를 각 분야별로 보면 독립이민, 사업이민, 주정부 추천이민 등 경제이민자가 총 15만2,972명으로 전체 이민자의 61%를 차지했고 가족초청이 6만6,647명으로 11%를 그리고 난민 등이 나머지를 차지했다.

이들 이민자의 언어능력을 보면 영어가 45.8%, 프랑스어가 4.5% 그리고 두 언어가 다 가능한 경우가 5.2%였으며 44.2%가 두 언어를 다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자들의 주요 정착지를 살펴보면 온타리오주가 14만8,42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BC주가 3만8,266명, 퀘백주가 3만7,427명명, 그리고 알버타주가 1만6,371명을 차지했다.
나머지 주는 5천명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와 이민자들이 정착하는 지역이 특정 지경에 몰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보고서에는 올해 8월까지의 이민 현황도 분석했는데 독립이민자가 9만3,832명으로 목표치의 75%에 이르렀으며 사업이민이 8,533명으로 목표의 66%를 차지한 것을 포함해 경제이민자 전체가 10만5,285명이 이주해와 목표치의 74%에 달했다.

가족이민의 경우는 4만6,667명으로 목표치의 74%를 차지하는 등 2002년도 총이민자 계획인원 21만5,000명~22만5,000명의 73%인 17만602명이 올해 캐나다에 새로 이주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이민부가 의회에 밝힌 2003년도 이민자 예상인원은 22만~24만5,000명으로 올해보다 약 1만5,000명 높게 잡았다.

이들 예상인원을 분야별로 보면 경제이민자가 13만2,000~14만7,000명, 가족이민이 5만9,000~6만4,500명 등이다.

한편 이 보고서에 따르면 취업비자의 신규발급이나 연장 발급한 숫자가 1997년보다 22%, 그리고 2000년보다 5% 증가한 20만9,606명이었으며, 학생비자의 경우 1997년보다 88%, 그리고 2000년보다 14% 증가한 13만7,143건이다.
그리고 방문비자는 2000년보다 3% 증가한 12만5,429건이었다.

이번 보고서에는 이민부가 캐나다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직업인들을 유치하기 위해 2001년 11월 30일부터 취업비자를 받아 캐나다에 온 사람의 배우자도 캐나다에서 취업을 허가하는 프로그램을 진행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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