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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에 직업 정보 제공 필요"

숙련 이민자 자격증 취득 도와야
폴 마틴 전 재무장관

차기 연방 자유당 당권주자로 나서고 있는 폴 마틴 전 재무장관은 12일 캐나다로 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이민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많은 일선 이민 공무원들을 채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틴 전 재무장관은 또한 전문직 관련 단체들도 고도의 숙련 이민자들이 캐나다에서 자격증을 보다 쉽게 얻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틴 전 장관은 "우리는 택시를 타고 이 택시를 운전하는 운전자가 자신보다 3배나 교육 수준이 높은 것을 알게 되는 상황을 경험하게 된다"고 밝혔다.

마틴 전장관은 "이민자들을 위한 훈련의 필요성에 대해 많은 전문직 관련 단체들과 대화를 나누었다"고 밝히고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들 단체들은 이를 제공하기를 꺼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틴 존 장관은 "우리는 이들 단체에게 훈련을 제공하도록 요청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비용이 들어간다면 이를 지원해야 한다"고 밝혀 연방정부와 주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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