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포유' 자기 전시회
7월12일까지 버나비 디어레이크 갤러리
도암 김정홍 선생을 사사한 15명이 출품한 약 30점이 전시되며 7월12일까지 평일 오전 11시-오후 4시, 주말 오후 1시-4시에 문을 연다. 주말에는 회원이 돌아가며 전시장에 나와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전시회 이름인 클레이포유는 도자기를 배우는 모임의 이름이기도 한데, 회장 문수임씨는 "별다른 재능 없이도 관심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우리 자기를 만드는 법을 배운다"며 "올해는 특별히 전시작품 판매수익의 10%를 불우이웃돕기에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시장: 디어 레이크 갤러리 (6584 Deer Lake Ave., Burnaby) ▲전시안내: 778-866-1367(문수임)
밴쿠버 중앙일보=이광호 기자 kevin@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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