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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자이언티 밴쿠버 공연

3월 28일 하드락 카지노 극장

독특한 음색과 가사, 그리고 음악성으로 내 놓은 음원마다 수위를 차지하는 음원 깡패 자이언티가 밴쿠버를 찾아온다.

북미 최대의 한류공연기획사인 KPOPME는 오는 3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R&B 가수, 자이언티가 'ZION.T LIVE IN US & CANADA 2018'라는 타이틀로 첫 솔로 콘서트를 캐나다와 미국 6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가장으로 아버지의 삶의 무게와 가족애를 담은 '양화대교'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알려진 자이언티는 2011년 데뷔 후,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하면서 가수로서만으로 아니라 프로듀서로도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그는 많은 히트곡과 피쳐링으로 한국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자이언티는 독특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건드리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일상적인 삶을 터치하는 곡들로 많은 인기를 끌며 작년말에는 세대차를 넘어 올 4월 밴쿠버 공연이 예정된 이문세와 함께 '눈'이라는 곡을 내놓는 등 음악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공연과 관련해 KPOPME는 소셜 네트워크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가입하면 신속하고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티켓 판매는 지난 14일 각 도시 12시에 시작됐다. 밴쿠버 티켓은 티켓 마스터를 통해 구매를 할 수 있는데 최고 등급인 P1은 219달러, 다음은 P2는 149달러, 그리고 일반석은 99달러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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