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세 미리 내기 진풍경...마지막 공제 혜택 위해
쿡카운티 작년의 20배
듀페이지카운티도 28일 오전까지 9380만 달러의 재산세가 접수됐다. 네이퍼빌을 포함하는 듀페이지카운티는 전송 접수를 받지 않아 위튼에 있는 카운티 접수 창구가 연일 북적이고 있다. 창구엔 납세자들이 두 줄로 늘어서 차례를 기다리는 진풍경을 보이고 있다.
윌카운티는 1540만 달러 이상이 재산세로 걷혔다. 윌카운티의 지난해 연말까지 걷힌 재산세는 250만 달러에 불과했다.
이들 카운티 사무실 측은 29일 오후4시30분까지만 문을 열며 연장근무는 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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