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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달러당 1070원 마감...내년에도 강세 이어질 듯

원화 가치가 최고점을 기록하며 2017년의 장을 마감했다.

수출 회복세에 힘입어 한국 경제 성장세가 탄탄해졌고, 미국의 환율 조작국 지정 이슈 때문에 외환 당국의 손발이 묶여 개입에 소극적으로 나선 점이 원화 가치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내년에도 한국 경제가 3% 안팎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원화 강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전날보다 3.6원 하락한 달러당 1,070.5원에 거래를 마쳤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이 휴장하기 때문에 이날이 마지막 거래일이었다.



올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 환율(1,208.0원)과 견주면 137.5원 떨어진 것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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