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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개발 2제] 윌셔가 빌딩 또 아파트 전환 · 8가+페도라 75유닛 콘도 개발

윌셔가 빌딩 또 아파트 전환…윌셔와 그래머시 108 유닛

한인 최대 부동산 그룹 제이미슨 서비스(회장 데이비드 이)이 LA한인타운 윌셔가 사무실 건물을 또 아파트로 또 전환한다.

해당 건물은 윌셔와 그래머시 코너의 1950년대에 지어진 오피스 빌딩(3921 Wilshire Blvd. LA).

제이미슨 서비스가 LA시 개발국에 접수한 서류에 따르면, 6층 높이의 7만8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이 빌딩은 108개 유닛의 아파트로 재개발된다. 건축회사는 아키온 인터내셔널이 맡았다.



이로써 제이미슨은 타운내 윌셔선상 5개의 오피스 빌딩을 아파트로 전환하게 됐다.

2013년 웨스트모어에 이어서 3345, 3350, 3540 윌셔불러바드의 건물이 전환 공사 중이며 마무리되면 총 540 유닛이 새로 추가된다.

가장 최근엔 6가와 노먼만디 애비뉴 북서쪽 코너에 위치한 5층 오피스 건물을 100여 개 유닛의 아파트로 바꿨다.

8가+페도라 75유닛 콘도 개발…저소득층용 7유닛 포함

LA한인타운 8가 길에 콘도가 개발된다.

최근 윌셔불러바드 인근 '코도(Kodo)'아파트를 건설한 부동산 개발업체 'CGI'는 8가와 페도라가 만나는 곳(839-851 S. Fedora St, LA)에 7층 높이의 75유닛의 콘도를 짓는다고 밝혔다.

CGI가 LA 시에 접수한 서류에 따르면, 총 10유닛의 소형 아파트 3동을 철거하고 총 75대의 차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과 피트니스센터, 루프톱 덱(deck)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콘도가 개발된다. 특히 7유닛은 저소득층에 배분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업체는 8가와 마리포사 애비뉴(826-840 S. Mariposa Ave)에도 100유닛의 아파트를 신축할 예정이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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