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상협 노동법 등 세미나

가주한미식품상협회(회장 김중칠)가 한인 업주들을 위한 노동법, 보험, 공익소송 세미나를 18일(목)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가들과의 질의응답 순서도 마련된다.

세미나는 식당, 마켓, 주류업소, 편의점 등을 운영하는 한인 업주라면 무료로 참석 가능하지만 한정된 좌석으로 선착순 80명만 접수한다.

김중칠 회장은 "최신 정보를 통해 사고나 소송을 막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권진로펌(노동법, 공익소송법 등 법률 분야), 캘코보험(종업원, 건물 등 보험 분야), 뉴욕라이프(노후대책 분야), 유니티뱅크(SBA 융자 분야)에서 연사들이 참가한다.

세미나는 LA한인회관(981 Western Ave.)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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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욱 인턴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