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임금도 못 번다!"…우버 운전자, LAX 시위
우버.리프트 운전자가 회사 요금 정책에 반대하는 집단 시위를 벌였다.수십 명의 우버, 리프트 운전자가 LAX 1,2번 터미널 사이에 위치한 택시 정류장에서 회사 요금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위는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됐으며,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공항 방문객의 발이 묶이고 인근 교통에 정체가 발생했다.
이들은 LA 지역 운전자들의 수익이 최저 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며, 이는 뉴욕.샌프란시스코 등 다른 대도시 운전자들과 비교해도 1/2 수준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김지윤 인턴기자 kim.jiyoon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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