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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부터 계산까지 전부 '셀프'…일본식 우동집 마루가메 오픈

내달 14일, 소텔

세계 최대 사누키 우동 전문 브랜드 '마루가메 제면'이 LA에도 개장한다.

'마루가메(Marugame) 제면'은 일본 내 지점 800여 개, 그 외 13개 국가에 지점 186개를 보유한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우동 전문점으로, 한국에도 13개 지점이 있는 맛집으로 알려져있다.

특이한 점은 주문부터 계산까지 대부분 '셀프'로 진행된다는 것. 우동 주문, 쟁반·접시 준비, 요리 픽업, 계산 등 모든 과정을 소비자가 직접 해야한다. 업체 측은 "소비자가 주문을 하는 즉시 제면기에서 면을 뽑아 조리한다"며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일본 우동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점포에 설치된 제면기는 일본 정통식 우동 조리법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루가메 제면 LA 지점은 UCLA 인근 '리틀 오사카' 소텔 (2029 Sawtelle Blvd.)에 위치할 예정이며 휴일 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오후 2시 30분~5시 제외) 운영된다. 개장 첫 날인 9월 14일에는 정오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특별 이벤트로 보통 사이즈의 모든 우동을 1달러에 제공한다. 메뉴 가격은 4.5달러부터 시작한다.



▶참고:marugameudon.com


김지윤 인턴기자 kim.jiyoon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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