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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선 교수 128만 달러 UC계 최고액 연봉 발표

한인이 UC계열 대학에서 최고액 연봉을 받는 교직원 순위에 포함됐다.

북가주 일간지 '새크라멘토 비'는 2016년 UC계 대학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교직원 35명의 순위를 분석해 28일 보도했다.

풋볼·농구팀 코치, 전문의 등이 선정됐는데, UCLA 데이비드 게펜 의과대 이비인후과 부교수 서동선 박사도 이에 포함됐다. 서 박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약 128만 달러 연봉을 받아 24위에 올랐다.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1위부터 4위까지는 대학별 스포츠팀 코치가 차지했다. 이들을 제외한 대부분은 의과대에 소속된 교수로 밝혀졌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연봉 순위에는 여성 교직원이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아 온라인 상에서 '교직원 임금 성차별 논란'이 일었다.


김지윤 인턴기자 kim.jiyoon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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